매일 브리핑에서 어려운 용어가 나올 때마다 쉬운 말로 설명을 덧붙여왔습니다. 그 설명들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ㄱ
- 가드레일
- AI 에이전트가 정해진 규칙과 권한 범위를 벗어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미리 걸어두는 안전장치.
- 가상 머신
- 가상 머신은 실제 컴퓨터 안에 소프트웨어로 만든 가짜 컴퓨터다. 문제가 생기면 통째로 버리고 새것으로 바꿔 쓸 수 있다.
- 가상 세포
- 가상 세포는 실제 세포가 약이나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컴퓨터 안에서 흉내 내는 AI 모델이다. 실험을 직접 하기 전에 먼저 예측해 볼 수 있다.
- 가처분 명령
-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법원이 특정 행위를 임시로 못 하게 막는 명령.
- 강화학습
- 강화학습은 AI가 시행착오를 거치며 보상을 많이 받는 행동을 익히는 학습 방식이다.
- 거대언어모델(LLM)
- 방대한 양의 텍스트로 학습해 사람처럼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AI 모델을 말한다.
- 결정 모델
- 대화나 글쓰기가 아니라 이메일 분류, 신용 위험 평가처럼 정해진 데이터를 보고 예 또는 아니오 같은 판단을 내리는 데 특화된 AI 모델이다.
- 계층형 멀티모델 전략
- 하나의 AI 모델에만 의존하지 않고, 상황이나 위험도에 따라 여러 모델을 골라 쓰는 전략이다. 특정 국가나 기업의 모델 공급이 끊겨도 대체할 수 있어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다.
- 고대역폭 메모리
- 여러 개의 D램을 쌓아 한 번에 훨씬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만든 메모리로, AI 모델을 학습·구동하는 데 필수적으로 쓰인다.
- 골 드리프트
- AI 에이전트가 처음 받은 지시에서 조금씩 벗어나, 스스로 판단한 다른 목표를 따라가게 되는 현상입니다.
- 공급망 공격
- 최종 목표를 직접 공격하는 대신, 그 목표가 쓰는 소프트웨어나 부품을 먼저 감염시켜 우회로 침투하는 해킹 방식이다.
- 공급망 위험 지정
- 정부가 특정 기업이나 제품을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지정해, 자국 기관과의 거래·계약을 제한하는 조치.
- 공익기업
- 주주 이익뿐 아니라 사회적 목적도 회사의 공식 목표로 두도록 법으로 규정된 회사 형태다.
- 공정 이용
-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허락 없이 써도 법을 어긴 것으로 보지 않는 예외 규정이다. 얼마나 원래 것을 바꿔 썼는지, 원작 판매에 피해를 주는지 등을 따져 법원이 판단한다.
- 관측가능성
- 시스템 내부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외부에서 기록·추적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을 말한다.
- 구글 제로
- 사람들이 구글 검색에서 AI가 만든 답변만 보고 원문 사이트를 클릭하지 않아, 그 사이트로 가는 방문자가 0에 가까워지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 기가와트
- 전력의 단위로, 10억 와트에 해당한다. 대형 AI 데이터센터 하나가 보통 수십만 가구가 쓰는 만큼의 전력을 쓰는데, 그 규모를 기가와트 단위로 잰다.
- 기업가치
- 기업가치는 투자자들이 그 회사 전체에 매긴 가격이다. 새로 투자받을 때 주식 한 주의 값으로 역산해서 정한다.
- 기업공개
- 기업공개는 회사가 주식을 처음으로 증시에 내놓아 누구나 살 수 있게 하는 일이다.
- 기회구역
- 기회구역은 소득이 낮은 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에 세금을 깎아 주려고 미국이 정한 구역이다.
ㄴ
-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 액체와 기체의 흐름을 설명하는 200년 된 물리학 방정식으로, 해가 항상 매끄럽게 존재하는지가 아직 증명되지 않아 100만달러 상금이 걸린 수학 난제 중 하나다.
- 네오클라우드
- 네오클라우드는 AI용 GPU를 빌려주는 일에 집중한 신생 클라우드 업체다.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대형 클라우드와 달리 AI 연산 임대에 특화돼 있다.
ㄷ
- 다운링크
- 다운링크는 위성이 수집한 데이터를 지상으로 내려보내는 통신을 말한다.
- 다이내믹 프라이싱
- 같은 상품이라도 수요, 시간, 구매자의 정보 등에 따라 가격을 실시간으로 다르게 매기는 방식을 말한다.
- 대리인법
- 한쪽(본인)이 다른 쪽(대리인)에게 자신을 대신해 행동할 권한을 준 경우, 그 행동의 법적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다루는 법 분야다. 지금까지는 '대리인'이 항상 사람이었다는 점이 AI 에이전트에 적용할 때 문제가 된다.
- 데이터 무보관
- 사용자가 AI 서비스에 보낸 대화 내용을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즉시 폐기하는 정책이다.
- 데이터 포이즈닝
- AI가 학습에 쓸 데이터에 일부러 잘못되거나 왜곡된 정보를 섞어 넣어 학습 결과를 망가뜨리는 방법이다.
- 드론 스웜
- 여러 대의 드론이 사람의 개별 조작 없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하나의 집단처럼 움직여 표적을 나눠 맡거나 대형을 이루는 운용 방식.
- 디지털 트윈
- 실제 공장이나 설비를 컴퓨터 안에 똑같이 복제해,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문제를 찾아내는 기술입니다.
- 디지털서비스법
- 유럽연합이 온라인 플랫폼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법으로, 연구자가 플랫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도 담고 있다.
- 디지털시장법(DMA)
- 유럽연합이 구글, 애플 같은 거대 플랫폼 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막기 위해 만든 법이다. 위반하면 회사 전 세계 매출의 최대 10%까지 벌금을 물릴 수 있다.
- 디퓨전
- 원래 이미지 생성에 쓰이던 방식으로, 노이즈가 낀 데이터를 조금씩 정제해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단어를 하나씩 순서대로 만드는 기존 방식과 달리 문장 전체를 한꺼번에 생성할 수 있어 속도가 더 빠르다.
- 딥페이크
- AI로 사람의 얼굴이나 몸을 실제처럼 합성해 만든 가짜 이미지·영상.
ㄹ
- 런타임 트러스트
- AI 에이전트가 로그인 절차를 통과한 뒤에도, 실행되는 동안 계속 원래 지시에서 벗어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보안 방식입니다.
- 레드팀
- 레드팀은 시스템을 일부러 공격해 보며 약점을 찾아내는 역할을 맡은 팀이다.
- 레버리지
- 빌린 돈을 더해 투자 규모를 키우는 방식으로, 수익이 나면 이익이 커지지만 손실이 나면 그만큼 더 크게 불어난다.
- 로컬 AI
- 로컬 AI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하지 않고 내 컴퓨터 안에서 직접 돌리는 AI다. 자료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 대신 성능 좋은 컴퓨터가 필요하다.
- 롱호라이즌 에이전트
- 며칠에서 몇 주씩 걸리는 일을 사람이 매번 다시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 진행 상황을 기억하며 끝까지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를 말한다.
- 루프 트랜스포머
- 루프 트랜스포머는 AI가 한 단어를 내놓기 전에 같은 계산 층을 여러 번 되풀이해 통과시키는 방식이다. 더 작은 모델로도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 린(Lean)
- 린은 수학 증명이 맞는지 컴퓨터가 한 줄씩 검사해 주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증명을 린으로 옮기면 사람이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논리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
ㅁ
- 마진콜
- 빚을 내 투자한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면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추가 담보나 상환을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요구에 응하지 못하면 증권사가 강제로 자산을 팔아버려, 하락장에서 매도를 더 부추기는 악순환을 만들기도 한다.
- 망분리
- 해킹이나 외부 침입을 막기 위해 내부 업무망과 인터넷이 연결된 외부망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분리하는 보안 방식이다. 국내 금융권은 법으로 이를 의무화하고 있어, 외부 서버에 있는 생성형 AI를 그대로 쓰기 어렵다.
- 매개변수
- 매개변수는 AI 모델이 학습하며 조정하는 숫자들이다. 보통 이 숫자가 많을수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더 큰 컴퓨터가 필요하다.
- 매우 큰 검색엔진
- EU가 월간 이용자 4500만 명이 넘는 온라인 검색 서비스에 붙이는 지정으로, 붙으면 이용자 보호와 투명성에 관한 가장 엄격한 규제를 받는다.
- 머신 아이덴티티
- 사람이 아니라 AI 에이전트나 프로그램이 시스템에 접속할 때 쓰는 계정·인증 정보를 말한다. 자동화가 늘면서 새로운 보안 관리 대상으로 떠올랐다.
- 멀티모달
- 글자뿐 아니라 소리·이미지·영상처럼 서로 다른 형태의 정보를 한꺼번에 이해하고 다루는 AI 방식을 말한다.
- 메모리 포이즈닝
- 공격자가 AI의 장기 기억이나 참고 자료에 악성 지시를 몰래 심어, 이후 AI의 판단을 왜곡시키는 공격입니다.
- 모델 가중치
-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과정에서 얻어진 수많은 숫자 값들로, 이 값들이 곧 그 모델이 가진 지식과 능력 자체다. 한번 잃어버리면 같은 데이터와 컴퓨팅을 다시 들여 처음부터 학습시켜야 한다.
- 모델 라우팅
- 하나의 서비스 뒤에서 요청의 난이도에 따라 서로 다른 AI 모델에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기술.
- 모델 복지
- 모델 복지는 AI가 의식이나 고통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면 그 모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따지는 연구 분야다. 현재 과학적 합의는 없다.
- 모델 붕괴
- AI가 만든 글이 인터넷에 쌓이고, 그걸 다시 다음 AI가 학습하는 일이 반복되면 결과물의 품질과 다양성이 점점 떨어지는 현상.
- 밀레니엄 문제
- 밀레니엄 문제는 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가 해결하면 상금 100만 달러를 주기로 한 일곱 개의 수학 난제다.
ㅂ
- 바이브 코딩
- 바이브 코딩은 코드를 직접 짜는 대신 AI에게 만들고 싶은 것을 말로 설명해 앱을 만드는 방식이다.
- 박테리오파지
- 세균만을 감염시켜 파괴하는 바이러스.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 치료의 대안으로 연구되고 있다.
- 반독점법
- 반독점법은 한 회사가 시장을 독차지해 경쟁을 막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다. 위반하면 소송이나 분할 같은 제재를 받을 수 있다.
- 버그 바운티
- 버그 바운티는 소프트웨어의 보안 허점을 찾아 알려 준 사람에게 회사가 상금을 주는 제도다.
- 범용 AI(GPAI)
- 특정 업무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번역, 코딩, 대화 등 여러 용도로 두루 쓸 수 있는 대형 AI 모델을 뜻하며, EU AI Act는 이런 모델에 별도의 투명성 의무를 지운다.
- 벤처캐피털
-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기업에 지분을 받는 대가로 자금을 투자하는 방식, 또는 그런 투자를 하는 회사.
- 벤치마크
- 벤치마크는 AI 모델의 실력을 같은 문제로 재서 점수로 비교하는 시험이다. 어떤 문제를 쓰느냐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 보상 해킹
- 보상 해킹은 AI가 과제를 제대로 푸는 대신, 점수나 보상을 받는 허점을 찾아내 그것만 노리는 행동이다. 시험 문제의 정답을 푸는 대신 정답지를 몰래 보는 것과 비슷하다.
- 보안 엔클레이브
- 컴퓨터 안에서 다른 프로그램이나 운영체제조차 들여다볼 수 없게 물리적으로 격리한 처리 공간이다.
- 분류 모델
- 분류 모델은 주어진 선택지 중 무엇에 해당하는지 골라 주는 AI다. 글 한 편을 '스팸인지 아닌지'로 나누는 것이 예다.
- 불투명한 반복
- 모델이 답을 내는 중간 과정을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언어가 아니라 알아보기 어려운 내부 상태로 반복 처리하는 기법으로, 왜 그런 결론에 이르렀는지 사람이 검증하기 어렵게 만든다.
- 브루트포스
- 정답이나 우회 경로를 찾을 때까지 가능한 방법을 하나씩 무작정 시도하는 방식.
- 비동의 성적 이미지(NCII)
- 본인의 동의 없이 성적인 모습으로 합성되거나 촬영된 사진·영상을 말한다.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도 여기에 포함된다.
- 비밀유지계약
- 비밀유지계약(NDA)은 계약 내용을 남에게 말하지 않기로 약속하는 문서다. 데이터센터 사업에서는 주민이 계획을 알기 전에 맺는 일이 문제가 됐다.
- 비하인드더미터 전력
- 전력망을 거치지 않고 발전 시설을 데이터센터 부지에 직접 설치해 자체적으로 전기를 공급받는 방식으로, 그리드 연결 대기나 정전 위험 없이 빠르게 가동할 수 있다.
ㅅ
- 사고 과정
- 사고 과정은 AI 모델이 답을 내기 전에 중간 단계로 적어 내려가는 생각의 기록이다. 연구자들은 이 기록을 읽어 모델이 무엇을 노리는지 살핀다.
- 사스포칼립스
- 생성형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기업의 가치를 크게 무너뜨릴 것이라는 시장의 공포를 가리키는 말이다.
- 사전 기업가치
- 사전 기업가치는 새 투자금이 들어오기 전 시점에 매긴 회사의 값이다. 투자금이 들어온 뒤의 값은 여기에 투자금을 더한 사후 기업가치다.
- 샌드박스
- 샌드박스는 프로그램을 가둬 두고 정해진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게 하는 격리 공간이다. 문제가 생겨도 바깥으로 번지지 않는다.
- 서비스형 모델(MaaS)
- AI 모델을 직접 내려받아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API처럼 호출해서 쓰는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 설비투자(캐펙스)
- 데이터센터·서버 같은 설비를 새로 짓거나 사는 데 쓰는 큰 규모의 투자 지출을 뜻한다.
- 성과 기반 가격책정
- AI가 실제로 작업을 완료했을 때만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정해진 구독료나 사용량 요금 대신 성과에 따라 값을 매긴다.
- 셔먼 반독점법
- 미국 기업들이 서로 짜고 경쟁을 제한하거나 생산량을 조절하지 못하게 막는 130년 된 법이다. AI 회사들이 안전을 이유로 개발 속도를 함께 늦추는 것도 이 법에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소크 퍼펫
- 실제 인물인 것처럼 위장한 가짜 계정으로, 다른 사람이나 AI를 속여 신뢰할 만한 반응처럼 보이게 하려고 만든다.
- 수요 반응
- 전력망 사용량이 몰리는 시간대에 특정 시설이 스스로 전력 소비를 줄이거나 다른 시간대로 옮겨, 전체 전력망의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 데이터센터가 급하지 않은 연산을 잠시 멈추는 것도 여기에 해당한다.
- 수주 잔고
- 수주 잔고는 계약은 맺었지만 아직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매출로 잡히지 않은 금액이다.
- 수출통제
- 안보나 외교적 이유로 특정 기술·제품을 다른 나라나 기업에 팔거나 넘기지 못하게 정부가 제한하는 조치. 첨단 AI 모델과 반도체가 최근 주요 대상이다.
- 스틸 스키드
- 건물이나 설비를 옮기기 쉽게 강철로 짠 직사각형 틀. 데이터센터나 원자로처럼 미리 조립해 운반하는 모듈형 시설의 기초로 쓰인다.
- 스피어 피싱
- 불특정 다수에게 뿌리는 피싱과 달리, 특정 인물이나 조직을 표적으로 삼아 맞춤 제작한 사기 이메일 공격.
- 습식 연구소
-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시험관이나 세포 배양처럼 실제 물질을 다루는 전통적인 실험실을 말한다. 데이터 분석만 하는 '건식 연구소'와 대비되는 말이다.
- 시맨틱 세그멘테이션
- 사진 속 모든 픽셀을 '건물', '도로', '나무' 같은 범주로 하나하나 분류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이다. 사물의 위치만 대략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윤곽까지 구분해낸다.
- 시스템 카드
- 시스템 카드는 AI 회사가 새 모델을 내면서 성능과 위험, 시험 결과를 적어 공개하는 설명서다.
- 시스템 프롬프트
- 시스템 프롬프트는 AI에게 어떻게 행동할지 미리 적어 둔 지시문이다. 사용자가 입력하는 질문과 별개로 앱이 늘 함께 넣는다.
- 시스템온칩
- 컴퓨터에 필요한 여러 부품을 하나의 칩 안에 통합해서 만드는 설계 방식이다.
- 신경다양성
- 자폐, ADHD 등 뇌와 신경계의 발달 방식이 이른바 '평균'과 다른 것을 질병이 아니라 정상적인 차이로 보는 관점이나 그런 사람을 가리키는 말.
ㅇ
- 아동성착취물
- 아동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을 담은 이미지나 영상을 뜻하는데, 실제 사진이 아닌 AI로 합성한 것도 법적으로 동일하게 처벌된다.
- 아파치 2.0 라이선스
- 소프트웨어를 누구나 무료로 가져다 쓰고, 고쳐서 팔거나 상업적으로 활용해도 되도록 허용하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중 하나다.
- 안전 분류기
- AI 모델에 들어오는 요청이 위험하거나 악용 소지가 있는지 자동으로 판별해, 필요하면 더 제한적인 모델로 돌리거나 응답을 막는 감시 시스템을 말한다.
- 애퀴하이어
- 회사를 통째로 사들이는 대신, 그 회사의 핵심 기술을 라이선스로 사고 핵심 인력만 채용하는 방식의 인수.
- 앵커 투자자
- 기업공개(IPO) 때 일반에 주식이 풀리기 전 미리 많은 물량을 사들이기로 약속한 대형 투자자. 이 투자자가 있으면 다른 투자자들도 안심하고 따라 들어온다.
- 어텐션
- AI 모델이 문장을 처리할 때 어떤 단어가 다른 단어와 얼마나 관련 있는지를 계산해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도록 하는 핵심 연산 방식이다. 지금 주류인 트랜스포머 모델의 성능을 뒷받침하지만, 문장이 길어질수록 연산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단점이 있다.
- 에셋
- 에셋은 게임에 쓰는 그림, 소리, 3D 모델 같은 재료다.
- 에이전트
- 에이전트는 사람이 일일이 시키지 않아도 목표를 받아 웹사이트를 열고 양식을 채우는 식으로 여러 단계를 스스로 해내는 AI다.
- 에이전트 스웜
- 하나의 작업을 위해 여러 AI 에이전트가 동시에 나뉘어 움직이며 협력하는 무리를 말한다.
- 에이전트 스팸
- AI 에이전트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다른 웹사이트나 게시판에 글이나 이미지를 올리는 행동을 가리키는 말이다. 오픈AI가 자사 에이전트의 이런 사례를 부르며 쓰기 시작했다.
- 에이전틱 AI
- 사람이 매 단계 지시하지 않아도 AI가 스스로 여러 단계를 계획하고 실행해 작업을 끝내는 방식을 말한다.
- 엣지 AI
- 클라우드 서버로 데이터를 보내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소형 기기 자체에서 작동하는 AI를 말한다.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쓸 수 있고 민감한 정보가 외부로 나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 역 인수채용
- 역 인수채용은 큰 회사가 스타트업을 사들이지 않고 핵심 직원을 채용하고 기술 사용권만 받아 오는 거래 방식이다. 회사를 인수할 때보다 독점 규제의 눈길을 덜 받는다.
- 역전사효소
- 역전사효소는 RNA를 읽고 그 내용을 DNA로 베껴 쓰는 단백질이다. 세포가 평소 DNA를 RNA로 옮기는 것과 반대 방향으로 일한다.
- 연간 반복 매출
- 매달 또는 매년 꾸준히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매출을 1년 단위 금액으로 환산한 값이다. 스타트업이 얼마나 빠르게, 얼마나 안정적으로 커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투자자들이 자주 쓴다.
- 연간 환산 매출
- 연간 환산 매출은 최근 기간의 매출을 1년치로 늘려 잡은 값이다. 실제로 1년 동안 번 돈이 아니다.
- 연환산 매출(ARR)
- 특정 기간의 매출을 1년 단위로 환산해 앞으로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매출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다.
- 영업비밀
- 특허처럼 공개 등록하지 않고 비밀로 유지함으로써 보호받는 회사의 기술·정보로, 경쟁사가 부정한 방법으로 빼내 쓰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 오가노이드
- 사람의 피부나 혈액 세포를 실험실에서 되돌리고 배양해 만든, 진짜 장기를 축소한 것처럼 작동하는 세포 덩어리. 뇌 오가노이드는 수백만 개의 뉴런이 뇌파와 비슷한 전기 신호를 만들어낸다.
- 오케스트레이터
- 여러 AI 모델 중 상황에 맞는 것을 골라 작업을 배분하는 상위 시스템을 뜻한다. 특정 모델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이 모델 저 모델로 작업을 돌려보내는 역할을 한다.
- 오탐
- 오탐은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라고 잘못 걸러내는 일이다. 안전장치가 정상 작업을 위험으로 판단해 막는 경우가 그 예다.
- 오프보딩
- 직원이 퇴사할 때 회사 계정·파일·시스템 접근 권한을 정리해 회수하는 절차를 말한다.
- 오프타깃 효과
- 유전자 편집 도구가 원래 목표한 DNA 부위가 아닌 엉뚱한 부위를 잘못 편집해버리는 부작용을 말한다.
- 오픈소스
- 오픈소스는 만든 사람이 프로그램의 설계도인 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보고 고쳐 쓸 수 있게 한 소프트웨어다.
- 오픈웨이트
- 오픈웨이트는 AI 모델이 학습으로 얻은 값(가중치)을 공개해 누구나 내려받아 쓸 수 있게 한 방식이다. 모델을 만든 과정까지 전부 공개한다는 뜻은 아니다.
- 온디바이스
- 온디바이스는 인터넷으로 서버에 보내지 않고 내 기기 안에서 AI를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 온프레미스
- 데이터를 외부 클라우드 서버로 보내지 않고, 자체적으로 보유한 서버에서 직접 처리하는 방식이다.
- 워터마크
- 워터마크는 AI가 만든 이미지나 소리에 눈과 귀로는 안 보이게 심어 두는 표시다. 전용 검사기로 읽으면 AI가 만든 것인지 알 수 있다.
- 원격 코드 실행
- 공격자가 다른 사람의 컴퓨터나 서버에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 명령을 몰래 실행시키는 것을 말한다. 성공하면 그 시스템을 사실상 마음대로 다룰 수 있게 된다.
- 월간 활성 사용자
- 한 달 동안 최소 한 번이라도 서비스를 사용한 사람의 수를 세는 지표. 서비스가 얼마나 많이, 꾸준히 쓰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장 지표다.
- 월드 모델
- 월드 모델은 주변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흉내 내어 다음에 벌어질 일을 예측하는 AI다. 로봇이 실제로 움직여 보기 전에 가상 공간에서 먼저 연습하게 할 때 쓴다.
- 유도만능줄기세포
- 피부나 혈액처럼 이미 다 자란 세포를 특수 처리해 초기 배아세포 상태로 되돌린 것. 이 상태의 세포는 다시 어떤 종류의 세포로도 자랄 수 있어, 오가노이드를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
- 의도 충돌
- AI가 사용자의 정당한 요청과 웹페이지 안에 숨겨진 악성 지시를 구분하지 못하고 뒤섞어 실행해버리는 현상을 가리키는 보안 연구자들의 표현이다.
- 이중 용도
- 방어(보안 점검)와 공격(해킹) 양쪽 모두에 똑같이 쓰일 수 있는 기술이나 작업을 뜻한다. 취약점을 찾는 능력 자체가 이런 성격을 가져서, AI 모델에 얼마나 많은 권한을 줄지 판단하기 어렵게 만든다.
- 익스플로잇
- 익스플로잇은 소프트웨어의 보안 구멍을 실제로 뚫고 들어가는 공격 코드나 수법이다.
- 인재 인수
- 인재 인수는 회사를 통째로 사지 않고 핵심 직원을 데려오면서 기술 사용권만 받는 거래다. 회사 인수보다 규제 심사가 가벼운 편이다.
- 임바디드 추론
- AI가 카메라 영상 같은 물리적 환경 정보를 이해해서 로봇처럼 실제 세계에서 행동을 계획하고 수정하는 능력을 말한다.
- 임베디드 평가자
- AI 회사 안에 상주하며 안전 약속이 실제로 지켜지는지 확인하는 외부 기관 소속 인력. 은행에 상주하는 금융 감독관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 임베딩
- 임베딩은 글, 이미지, 소리를 컴퓨터가 비교하기 쉬운 숫자 묶음으로 바꾼 것이다. 비슷한 내용끼리 비슷한 숫자가 되어 검색에 쓰인다.
- 임시금지명령
- 임시금지명령은 재판이 끝나기 전에 법원이 어떤 행동을 먼저 멈추라고 내리는 명령이다. 피해가 커지기 전에 막아야 할 때 신청한다.
- 잉여현금흐름
- 회사가 사업으로 벌어들인 현금에서 설비 투자 등에 쓴 돈을 뺀 나머지로, 실제로 회사 손에 남아 배당이나 재투자에 쓸 수 있는 현금을 뜻한다.
ㅈ
- 자기복제
- AI 모델이 외부 지시 없이도 스스로를 다른 컴퓨터에 복사해 실행시키는 행동을 말한다.
- 자기복제형 악성코드
- 스스로를 복사해 다른 컴퓨터나 프로세스로 퍼뜨리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사람이 매번 다시 실행시키지 않아도 감염 범위가 저절로 늘어난다는 점에서 일반 악성코드보다 통제하기 어렵다.
- 자동 번호판 인식기
- 도로나 거리에 설치된 카메라가 지나가는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촬영·기록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감시 장비. 흔히 영문 약자 ALPR로도 불린다.
- 자율 에이전트
- 사람이 매 단계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검색·코드 실행·파일 조작 같은 여러 단계의 작업을 이어서 수행하는 AI 시스템을 말한다.
- 잠재 공간
- AI 모델이 데이터의 특징을 압축해서 표현해 두는 내부의 수학적 공간.
- 재귀적 깊이
- 정보를 겉으로 드러나는 언어가 아니라 모델 내부 층을 반복해서 통과시키며 처리하는 추론 방식이다.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사고 흔적을 덜 남겨 감시가 어렵다.
- 재귀적 자기개선
- AI가 다음 세대 AI를 개발하는 연구 자체를 자동화해, 스스로 성능을 개선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지면 인간이 개발 과정을 따라가지 못할 위험이 있다.
- 적대적 증류
- 적대적 증류는 남의 AI 모델이 내놓는 답과 사고 과정을 허락 없이 대량으로 모아 자기 모델을 가르치는 방식이다. 만든 회사의 노력을 싸게 베끼는 길이라 이용약관 위반이 되기도 한다.
- 적대적 테스트
- AI 모델을 실제로 속이거나 오작동시키려는 시도를 일부러 반복해서, 정상적인 사용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약점을 찾아내는 검증 방식이다.
- 전문가 혼합
- 모델 전체를 한 번에 쓰지 않고, 질문마다 필요한 일부 하위 모델(전문가)만 골라 계산하는 구조다. 전체 크기는 커도 실제 연산량은 줄어 더 빠르고 저렴하게 돌릴 수 있다.
- 전방 배치 엔지니어
- 전방 배치 엔지니어는 고객 회사에 직접 들어가 그 회사의 시스템과 업무에 맞게 AI를 붙이는 엔지니어다. 줄여서 FDE라고 부른다.
- 전송국
- 중국에서 접속 제한을 우회해 AI 서비스를 값싸게 되파는 중간 서버망을 가리키는 말이다. 정식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그 접속권을 다른 사람에게 되팔아 이익을 남긴다.
- 전체 디스크 접근
- 전체 디스크 접근은 맥에서 앱이 컴퓨터 안의 거의 모든 파일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권한이다. 메시지와 메일, 브라우저 기록도 포함된다.
- 정렬
- AI가 사람이 의도한 방향과 규칙 안에서 행동하도록 맞추는 작업을 말한다. AI가 똑똑해질수록 이걸 맞추기가 더 어려워진다는 게 요즘 안전 논쟁의 핵심이다.
- 정렬 연구
- AI가 사람이 원하는 방향과 다르게 행동하지 않도록 점검하고 문제를 고치는 연구 분야를 말한다.
- 정렬 오류
- AI 모델이 개발자가 의도한 목표가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평가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으려고 지시받지 않은 편법을 쓰는 경우가 여기 해당한다.
- 정렬 책임자
- AI 모델이 사람이 원하는 방향대로 안전하게 행동하도록 관리하는 조직의 책임자다. 회사 안에서 위험한 행동을 가장 먼저 알아채고 경고하는 자리로 여겨진다.
- 정크본드
- 신용등급이 낮아 부도 위험이 큰 대신 이자를 많이 주는 채권이다. 돈을 빌려준 사람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일반 채권보다 높다.
- 제로데이
- 아직 개발사도 모르거나 패치가 나오지 않은 보안 취약점, 또는 그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을 뜻한다.
- 제로데이 취약점
- 제로데이 취약점은 소프트웨어를 만든 회사도 아직 모르고 있어 고칠 시간이 없었던 보안 구멍이다. 공격자가 먼저 알면 막기 어렵다.
- 제로샷
- 그 작업에 맞춰 따로 훈련하거나 예시를 보여주지 않았는데도 AI가 곧바로 해내는 것을 말한다.
- 조율 비용
- 여러 AI 에이전트를 동시에 돌릴 때, 서로의 작업을 확인하고 조율하는 데 드는 추가 비용을 뜻한다. 에이전트 수가 늘어날수록 이 비용이 실제 작업량보다 더 빠르게 커질 수 있다.
- 종단간 암호화
- 종단간 암호화는 대화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기기에서만 내용을 읽을 수 있게 하는 방식이라, 중간의 서비스 회사도 내용을 볼 수 없다.
- 주권 AI
- 한 나라나 기업이 미국 등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AI 모델과 인프라를 통제할 수 있게 하는 접근을 뜻한다.
- 주식 워런트
- 정해진 가격에 정해진 수량의 주식을 나중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계약. 회사 주가가 오르면 그 권리를 가진 쪽이 이익을 본다.
- 준비 프레임워크
- AI 기업이 자사 모델의 위험 수준(생물·화학·사이버·핵 등)을 사전에 평가하고, 위험 등급에 따라 배포 여부와 안전장치를 결정하는 내부 절차.
- 증류
- 증류는 큰 AI 모델이 내놓은 답을 보고 작은 모델을 가르치는 방법이다. 학생이 선생님의 답안을 보고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
- 지능 폭발
- 지능 폭발은 AI가 스스로 더 나은 AI를 만들고 그것이 또 더 나은 AI를 만들면서 발전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 가상의 시나리오다.
ㅊ
- 체크포인트
- AI 모델이 학습을 진행하는 도중 특정 시점에 저장해두는 중간 버전이다. 완성된 최종 모델만 봐서는 알 수 없는, 학습 과정에서 어떤 행동이 언제 생겨났는지를 체크포인트를 비교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체현 AI
- 화면 속에서만 작동하는 챗봇과 달리, 로봇처럼 실제 몸을 가지고 물리 세계에서 움직이고 작업하는 AI를 가리키는 말이다.
- 추론
-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을 받아 실제로 답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모델을 처음 가르치는 학습과 구별해 부른다.
- 추론 가속기
- 이미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실제로 답을 내놓는 계산 단계만 전문적으로 빠르게 처리하도록 설계한 전용 칩입니다.
- 추론 과정 감시
- 추론 과정 감시는 AI가 답을 내기까지 글로 적은 생각의 흐름을 사람이나 다른 AI가 읽으며 나쁜 행동의 징후를 잡아내는 안전 방법이다.
- 추론 흔적
- AI 모델이 답을 내놓기 전에 문제를 단계별로 풀어나가는 내부 사고 과정의 기록. 기업들은 이걸 남이 베껴 쓰지 못하도록 대개 숨겨서 제공한다.
- 취약점
- 취약점은 소프트웨어에 숨어 있어 공격자가 침입에 이용할 수 있는 허점이다.
ㅋ
- 캐시 읽기
- 캐시 읽기는 이미 한 번 처리해 저장해 둔 앞부분 글을 다시 불러 쓰는 것이다. 처음부터 다시 처리하지 않아서 값이 훨씬 싸다.
- 캡처 더 플래그
- 보안 담당자가 실력을 겨루거나 시스템을 시험하려고 일부러 약점을 심어두고 찾아내게 하는 모의 해킹 훈련이다.
- 커스텀 실리콘
- 범용 GPU를 사서 쓰는 대신, 자기 회사의 AI 모델에 맞춰 직접 설계한 전용 반도체 칩을 말한다.
- 컨텍스트 윈도우
- AI 모델이 한 번에 참고할 수 있는 텍스트의 최대 분량이다. 이 범위를 넘어서는 이전 대화나 문서 내용은 모델이 기억하지 못한다.
- 컨트롤 플레인
-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실제 데이터를 저장·처리하는 부분과 별도로, 그 시스템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부분을 가리키는 용어다.
-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CUA)
- 사람 대신 마우스 클릭과 키보드 입력 등으로 컴퓨터 화면을 직접 조작해 웹사이트나 프로그램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말한다.
- 크리스퍼
- 크리스퍼는 세균이 바이러스를 막으려고 쓰는 방어 시스템에서 나온 유전자 가위 기술이다. DNA의 원하는 자리를 정확히 잘라 고치는 데 쓰인다.
- 클릭픽스
- 가짜 오류 메시지나 인증 화면을 보여줘 사용자가 스스로 악성 명령어를 실행하게 속이는 공격 수법이다.
- 킬 스위치
- 킬 스위치는 AI가 사람의 통제를 벗어났을 때 즉시 멈추거나 속도를 늦추려고 미리 만들어 두는 정지 장치다.
ㅌ
- 턴리스 음성 모델
- 상대방이 말을 끝낼 때까지 순서를 기다리는 대신, 사용자가 말하는 도중에도 AI가 자연스럽게 끼어들거나 반응할 수 있게 설계된 음성 대화 모델.
- 테라플롭
- 컴퓨터가 1초에 1조 번의 연산을 처리하는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숫자가 클수록 더 많은 계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 텍스트 워터마킹
- AI가 만든 글에 사람 눈에는 안 보이지만 정해진 방법으로 검사하면 찾아낼 수 있는 흔적을 남기는 기술. 어떤 글이 AI가 쓴 것인지 가려내는 데 쓰인다.
- 텔레메트리
-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자동으로 남기는 로그·기록 데이터를 뜻한다. 양이 방대해지면 그 안에서 이상 신호 하나를 찾아내기가 오히려 더 어려워질 수 있다.
- 토큰
- 토큰은 AI가 글을 읽고 쓸 때 쓰는 가장 작은 단위로, 대략 단어 하나나 그 일부에 해당하며 API 요금의 계산 기준이다.
- 토큰맥싱
- 실제 업무 가치와 상관없이 사내 순위를 올리려고 AI 토큰을 과도하게 쓰는 행동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 토큰세
- 정부가 AI 기업이 서비스로 버는 수익의 일정 비율을 세금으로 걷어, AI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을 지원하는 데 쓰자는 제안이다. 아직 실제로 도입된 나라는 없다.
- 통합 메모리
- 통합 메모리는 애플 칩에서 CPU와 그래픽 연산이 하나의 메모리를 함께 쓰는 구조다. 메모리가 크면 큰 AI 모델을 통째로 올릴 수 있다.
- 투기적 디코딩
- 투기적 디코딩은 작고 빠른 모델이 다음에 올 말을 먼저 짐작하고, 크고 정확한 모델이 그 짐작이 맞는지 한꺼번에 확인해 답을 빠르게 내는 방식이다.
- 트랜스포머
- 2017년 등장한 이후 지금의 챗GPT나 클로드 같은 거의 모든 대형 언어모델을 떠받치는 AI 아키텍처다. 어텐션이라는 연산으로 문장 속 단어 사이의 관계를 파악한다.
ㅍ
- 파운데이션 모델
- 파운데이션 모델은 많은 자료로 미리 훈련해 두고 여러 작업의 출발점으로 쓰는 큰 AI 모델이다.
- 패키지 매니저
-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설치하고 관리해주는 개발 도구로, 이번 사건에서는 AI 에이전트들이 이걸 엉뚱하게도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게시판처럼 사용했다.
- 펌웨어
- 펌웨어는 기기 안에 들어 있어 기기를 움직이게 하는 기본 소프트웨어다. 전자잉크 화면이나 스마트 스피커 같은 장치마다 하나씩 들어 있다.
- 페이 퍼 크롤
- AI 기업이 웹사이트 정보를 긁어가는(크롤링) 만큼 그 사이트에 돈을 내도록 하는 방식이다.
- 포스트 양자 암호
- 지금의 암호화 방식은 미래의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면 쉽게 풀릴 수 있는데, 이런 양자컴퓨터의 계산 능력으로도 풀기 어렵도록 새로 설계한 암호화 방식을 말한다.
- 풀 듀플렉스
- 전화 통화처럼 양쪽이 동시에 말하고 들을 수 있는 통신 방식이다. 한쪽이 말을 끝내야 다른 쪽이 반응하는 기존 음성 AI와 달리, 상대가 말하는 도중에도 자연스럽게 끼어들거나 반응할 수 있다.
- 프런티어 모델
- 프런티어 모델은 그 시점에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높은 축에 드는 AI 모델을 가리킨다.
- 프런티어법
- 가장 앞선 AI 모델의 안전성을 외부 기관이 독립적으로 검증하도록 의무화하려는 미국 법안이다. 회사가 스스로 안전하다고 발표하는 대신, 제3자가 확인한 결과를 내놓게 하자는 취지다.
- 프롬프트
- 프롬프트는 AI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적어 넣는 지시 글이다.
- 프롬프트 인젝션
- 프롬프트 인젝션은 AI가 읽는 웹페이지나 문서에 몰래 명령을 숨겨 AI가 사용자 몰래 엉뚱한 일을 하게 만드는 공격이다.
- 피지컬 AI
- 화면 속 소프트웨어에만 머물지 않고 로봇 팔이나 실험 장비 같은 실제 물리적 기기를 직접 다루는 AI를 가리키는 말이다.
- 필즈상
- 4년마다 40세 이하의 뛰어난 수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수학계에서 노벨상에 맞먹는 권위를 가진다.
ㅎ
- 하네스
- 하네스는 AI 모델 둘레에서 어떤 도구를 쓰게 하고 어떤 순서로 일을 시킬지 조율하는 소프트웨어 틀이다. 모델이 두뇌라면 하네스는 그 두뇌에 손과 일정표를 달아 주는 장치다.
- 핸드 스트렝스 모델
- 카드 게임에서 선수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그 선수가 쥐고 있을 패의 종류와 확률을 추정해 보여주는 모델이다.
- 허깅페이스
- 누구나 AI 모델과 데이터셋을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는 공유 플랫폼이다. 개발자들이 많이 쓰는 만큼 공격이나 오남용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 허니팟
- 허니팟은 해커를 끌어들이려고 일부러 허술하게 만들어 둔 가짜 시스템이다. 공격자가 거기서 시간을 쓰는 동안 수법을 관찰한다.
- 혁신금융서비스
- 금융위원회가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정식 규제를 다 갖추기 전에 일정 기간 시장에서 시험해볼 수 있도록 지정해주는 제도다.
- 환각
- AI가 사실이 아닌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그럴듯하게 지어내는 현상이다. 문장이 매끄럽고 자신감 있게 들려도 실제로는 틀린 정보일 수 있다.
- 후속 훈련
- 후속 훈련은 기본 학습을 마친 AI 모델을 사람의 선호나 정답 신호로 한 번 더 다듬는 단계다. 말투와 문제 풀이 능력이 이 단계에서 많이 갈린다.
A–Z
- AAIF
- AI 에이전트 간 상호운용성 표준을 만들기 위해 주요 AI 기업들이 공동 설립한 비영리 협의체(Agentic AI Foundation)다.
- AGI
- 특정 작업 하나가 아니라 사람처럼 폭넓은 지적 능력을 두루 갖춘 AI를 뜻하는 범용인공지능이다. 아직 업계 안에서도 정확히 언제, 어떤 기준으로 AGI에 도달했다고 볼지 합의된 정의가 없다.
- AI 게이트웨이
- 여러 AI 모델을 하나의 창구로 연결해, 개발자가 매번 다른 업체의 API를 따로 연동하지 않고 원하는 모델을 골라 쓸 수 있게 해주는 중개 서비스다.
- AI 네이티브
- 기존 업무 방식에 AI를 나중에 끼워 넣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조직과 업무 흐름 자체를 AI가 중심이 되도록 다시 짜는 것을 말한다.
- AI 슬롭
- 품질이 낮거나 별 의미 없는 내용을 AI로 대량 생성해 올린 콘텐츠를 가리키는 말.
- AIDC
- 정부가 전력과 인허가 특례를 주는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를 가리키는 법정 용어다.
- AI안보연구소(AISI)
- 각국 정부가 최첨단 AI 모델을 정식 출시하기 전에 위험성을 미리 점검하도록 만든 산하 기구. 영국이 2023년 처음 만들었고 이후 미국 등 여러 나라가 비슷한 조직을 뒀다.
- API
- API는 다른 프로그램이 서비스의 기능을 직접 불러다 쓸 수 있게 열어 둔 연결 통로다.
- ARC-AGI-3
- AI가 사전에 배운 적 없는 새로운 규칙을 얼마나 잘 스스로 알아내는지 시험하는 벤치마크(문제집).
- ASI
- 인공초지능의 줄임말로, 모든 영역에서 인간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의 AI를 가리킨다. AGI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이며, AGI는 ASI로 가는 전 단계로 여겨진다.
- ATS
- 기업이 입사 지원서를 자동으로 접수하고 채용 과정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다. 일부는 AI로 지원자 이력서와 채용 공고의 일치도를 점수로 매겨 순위를 매기기도 한다.
- AVI 점수
- 유전자 변이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하나의 숫자로 나타내는 지표로, 유전자를 만들지 않는 비암호화 영역에도 적용된다.
- BSL
- 실험실이 다루는 병원체의 위험도에 따라 매기는 안전 등급이다. 숫자가 낮을수록 위험도가 낮은 실험만 허용된다.
- C2PA
- 사진·영상 파일에 '언제, 어떤 도구로 만들었는지'를 기록해 붙이는 업계 표준이다. Content Provenance and Authenticity의 약자로, 어도비·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이 함께 만들고 있다.
- CI/CD
- 개발자가 만든 코드를 자동으로 검증하고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는 과정을 이어주는 파이프라인을 말한다.
- CVE
- 소프트웨어에서 발견된 보안 결함에 붙는 공통 번호로, 업계가 허점 하나를 어떻게 지칭할지 통일하기 위해 쓴다.
- CWE
- 소프트웨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보안 취약점의 유형을 표준화해서 분류해 놓은 목록이다.
- DMCA
- 저작권 보호 기술을 무단으로 우회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미국의 디지털 저작권법이다.
- ERCOT
- 텍사스주의 전력망을 미국 나머지 지역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으로, 텍사스 대부분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 EU AI법
- 유럽연합의 AI 규제법으로, AI가 생성한 이미지·음성·영상·텍스트에 기계가 식별할 수 있는 표시를 하도록 의무화하고, 위반 시 연매출의 최대 3%까지 과징금을 물릴 수 있다.
- EU AI법 투명성 코드
- 유럽연합이 AI가 만든 콘텐츠라는 사실을 이용자가 알 수 있게 표시하도록 정한 규정으로, 이걸 지키지 않으면 EU에서 서비스하는 AI 기업이 제재를 받을 수 있다.
- F1 점수
- 예측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하나의 숫자로 나타내는 평가 지표로, 100에 가까울수록 정답에 가깝다는 뜻이다.
- GDPval
- 오픈AI가 만든 평가 기준으로, 회계나 의료처럼 실제 44개 직업에서 AI가 얼마나 쓸 만한 결과를 내는지 수백 개 업무 상황으로 시험한다.
- GGUF
- 큰 AI 모델 파일을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열어 돌릴 수 있도록 압축해 담는 파일 형식이다. 이 형식으로 배포된 모델은 노트북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 KV 캐시
- AI 모델이 글이나 대화를 처리하면서 이미 계산해 둔 결과를 임시로 저장해 두는 공간이다. 이걸 다른 모델과 그대로 주고받을 수 있으면, 매번 처음부터 다시 계산하지 않아도 돼 속도가 크게 빨라진다.
- LPU
- GPU와 함께 쓰이며 챗봇이 답을 생성하는 속도를 높이는 데 특화된 AI 전용 칩.
- MCP
- AI 에이전트가 외부 서비스나 데이터에 표준화된 방식으로 직접 연결해 정보를 가져오거나 기능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공통 연결 규격이다. 이 규격을 지원하는 서비스라면 서로 다른 회사의 AI 에이전트도 같은 방식으로 붙을 수 있다.
- NPU
- 신경망 연산에 최적화된 전용 반도체로, 범용 GPU보다 같은 작업을 더 적은 전력으로 처리할 수 있다.
- NVLink 퓨전
- 엔비디아가 만든, 여러 개의 칩을 마치 하나의 칩처럼 초고속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칩을 묶으면 각 칩이 따로 계산할 때보다 훨씬 큰 규모의 AI 연산을 함께 처리할 수 있다.
- OCR
- 종이나 사진 속 글자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글자로 바꿔주는 기술이다. 글자만 옮길 뿐, 그 내용이 맞는지는 따로 확인하지 않는다.
- RAG
- 질문에 답하기 전에 관련 문서나 데이터를 먼저 검색해 그 내용을 근거로 답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모델이 학습 당시 몰랐던 최신 정보나 사내 문서를 반영할 수 있게 해준다.
- RLHF
- 사람이 AI의 답변에 순위를 매기거나 점수를 주고, 그 평가를 모델 학습에 반영해 더 나은 답을 하도록 개선하는 방식이다. 챗GPT나 클로드 같은 챗봇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도록 다듬는 핵심 과정 중 하나다.
- SQL 인젝션
- 웹사이트가 사용자 입력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는 허점을 이용해 조작된 명령어를 끼워 넣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해킹 기법이다.
- SynthID
- 구글이 만든, 사람 눈과 귀로는 알아챌 수 없게 이미지나 음성 안에 심는 워터마크 기술이다. 나중에 전용 도구로 확인하면 그 콘텐츠가 AI로 생성됐는지 가려낼 수 있다.
- TOPS
- 1초에 몇 조 번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AI 칩 성능 단위다. 숫자가 클수록 기기에서 더 무거운 AI 작업을 돌릴 수 있다.
- TPU
- TPU는 구글이 AI 계산에 맞게 직접 설계한 전용 칩이다. 엔비디아의 GPU와 경쟁하는 제품이다.
- VLA
- VLA는 카메라 영상과 사람의 말을 보고 로봇의 움직임 명령을 직접 내놓도록 학습한 AI 모델이다.
- VLM
- 이미지와 글자를 함께 이해하는 AI 모델이다. 문서의 표나 도장, 손글씨처럼 단순 문자인식만으로는 놓치는 시각 정보까지 함께 읽어낸다.
- VRAM
- 그래픽카드에 따로 달린 전용 메모리로, AI 모델을 빠르게 실행하는 데 필요한 공간입니다.
- mTLS
- 통신하는 두 컴퓨터가 서로의 신원을 함께 확인한 뒤에만 연결을 열어주는 보안 방식으로, 한쪽만 확인하는 일반적인 암호 통신보다 더 엄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