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자율주행, 물리 세계에서 작동하는 AI에 관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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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로봇 훈련 영상 라벨링 비용을 GPT-6 Astra의 약 120분의 1로 낮춘 Flora 공개
Nvidia가 로봇 훈련 영상에 이름표를 붙이는 오픈 도구 Flora를 공개했다. 영상 1시간의 라벨링에 약 0.72달러가 들어, GPT-6 Astra의 약 88.5달러와 Claude Opus 5의 약 42달러보다 훨씬 싸다. 다만 이 수치는 GPU 1시간당 10달러를 가정한 Nvidia의 추정치이고 실제 운영 비용이 아니다. 영상 50개 시험에서 Flora의 품질은 57.1%로 GPT-6 Astra의 53.7%보다 높았지만, 시험 대부분은 Nvidia가 직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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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와일이 로봇이 24시간 실험하는 신약 연구소를 목표로 Warp Sciences를 세우고 2억 1500만 달러를 모았다
OpenAI에서 제품 책임자를 지내고 과학 사업을 이끈 케빈 와일이 신약 개발의 실험 작업을 AI와 로봇으로 자동화하는 스타트업 Warp Sciences를 세우고 시리즈 A에서 2억 1500만 달러를 유치했다. 기업가치는 8억 6500만 달러이고 Lightspeed Venture Partners가 이끌었다. 이 회사는 약을 직접 개발하지 않고,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에 연구 서비스를 팔고, 후보 물질의 성질을 다듬는 일부터 시작한다. 창업 때 직원은 약 20명이다. 지금 중국 위탁 연구 업체에 맡기는 일을 미국으로 되가져오고, 로봇이 밤낮으로 실험하는 연구소를 짓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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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로봇 금지가 모호해서 Intel이 반도체 공장용 면제를 받았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10월 22일 Intel이 미국 반도체 공장에서 외국산 로봇 차량을 1년간 계속 쓰도록 면제를 허용했다. 외국산 로봇 금지가 이 차량에 적용되는지 불분명해서 Intel이 "신중을 기하려고" 10월 16일 신청했고, 일주일이 안 돼 승인이 났다. 대상은 정해진 경로를 따라 공장 안에서 자재를 나르는 무인 운반 차량이다. 일본의 Murata Machinery와 Daifuku 같은 회사가 주로 만든다고 Bloomberg가 전했고, Intel이 쓰는 기종은 비공개 부록에만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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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 베를린에서 14일 만에 켜지는 컨테이너형 AI 데이터센터를 내놨다
Nvidia의 젠슨 황이 21일 베를린 GTC에서 컨테이너형 모듈 데이터센터 DSX Pod를 공개했다. 대형 금속 컨테이너에 Nvidia의 최신 Vera Rubin 컴퓨팅 랙이 이미 조립된 채 도착하고, 가동까지 14일이 걸린다. 짓는 데 몇 달에서 몇 년이 걸리는 기존 데이터센터와 대비해 Nvidia는 이 방식이 컴퓨터가 놀고 있는 시간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황은 4000명 앞에서 90분 동안 연설하며 구성을 표준화한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과, 개발자가 바로 쓰도록 미리 구성해 내년 1분기에 내놓을 로봇 Agile One, 폭스바겐·메르세데스와의 자율주행 협력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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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출신 투자자는 로봇이 아직 부품부터 다시 짜는 '레고 시대'라고 본다
Nvidia 로봇 플랫폼의 제품 마케팅을 7년 이끈 Amulya Vishwanath는 로봇 산업이 아직 'ChatGPT 순간'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액추에이터, 로봇 손, 소프트웨어, 안전 표준 같은 기본 부품을 아직 다시 만드는 중이라 '레고 시대'라는 것이다. 그가 세운 초기 투자사 Techable VC는 로봇뿐 아니라 재료과학과 생명과학까지 물리 AI로 보고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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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물리 추론 강화한 '로봇용 제미나이 4 아르곤' 출시
Google이 로봇이 물리 환경을 이해하고 시뮬레이션에서 연습해 현실 성공률을 높이도록 돕는 Gemini 4 Argon for Robotics를 공개했다. 로봇을 직접 움직이는 모델이 아니라, MuJoCo 같은 물리 시뮬레이션 환경을 자동으로 만들고 훈련 데이터를 대량으로 생성해 로봇 제어 모델(VLA)을 개선하는 상위 추론 엔진이다. 이 데이터로 일반 VLA 모델의 과제 성공률이 56%에서 75%로 올랐고, 물리 공간 이해 시험 ERQA에서는 외부 도구 없이 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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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로봇이 100만 대를 넘었다, 사람 직원은 어떻게 되나
Ars Technica에 따르면 아마존은 창고에서 로봇 100만 대 넘게 운영해, 세계에서 로봇을 가장 많이 쓰는 조직이다. 같은 회사의 정규직·시간제 직원은 150만 명이 넘는다. 아마존은 로봇이 피로와 부상 위험이 가장 큰 일을 맡아 사람의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한다. 노동 단체와 독립 연구자는 AI로 움직이는 창고 자동화가 노동자에게 이득만은 아니라는 증거를 든다. 조지메이슨대 경영학 교수 그린우드는 협업 로봇이 사람과 물리적으로 가깝고 작업 속도까지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 자동화와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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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페이페이 리의 월드 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
AMD가 월드 모델 스타트업 월드 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규제 승인을 받으면 올해 안에 마무리된다. 월드 랩스는 2024년 페이페이 리 등이 2억 3000만 달러 투자를 받아 세웠고, 그중 일부는 AMD가 냈다. 리는 AMD의 부사장이자 최고과학자를 맡는다. AMD는 이번 인수를 로봇과 물리 AI 분야의 수요를 읽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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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 국방장관, 민간 주도 '로봇군' 구상 내놨다
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미하일로 페도로프는 IT 아레나 2026 콘퍼런스에서 드론이 이미 모든 교전의 95%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완전한 전장 로봇화를 목표로 하는 민간 부문 프로젝트 '로봇군' 웹사이트를 새로 출범시켰다. 우크라이나에는 이미 700개 이상의 드론 제조업체가 있으며, 페도로프는 로봇이 싸워야지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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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자체 생물학 연구소 설립…시뮬레이션 넘어 실제 실험 진출
앤스로픽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자체 습식 연구소(Wet Lab)를 조용히 차렸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를 통해 확인했다. 그동안은 컴퓨터 안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건식 연구소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클로드가 최소한의 사람 개입만으로 실험실 로봇 장비를 직접 제어해 희귀질환 치료제 후보를 찾는 실제 실험까지 맡는다. 생명과학 부문 책임자 에릭 카우데러에이브럼스는 '생물학 연구의 최종 검증은 결국 실제 실험실에서 이뤄진다'며 자체 시설과 외부 제약사 파트너십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9월6건
2026년 8월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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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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