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용자와 기업이 실제로 쓰는 AI 제품·기능 출시에 관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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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pple에 영업비밀 소송을 당한 OpenAI가 맞섰다: 퇴사한 직원이 제품 계획 파일 100여 개를 빼내 Apple로 갔다는 주장

    OpenAI는 Apple과 벌이는 영업비밀 소송에서 이번에는 자신이 고발하는 쪽에 섰다. 법원에 낸 서류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OpenAI 직원이 퇴사 전 제품 계획 파일 100개 넘게 개인 계정으로 보낸 뒤, Apple로 옮겨 아시아 운영 담당 부사장 등 Apple 경영진에게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파일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기기 이미지, 협력사 정보, 엔지니어링 자료가 있다고 한다. Apple은 앞서 OpenAI가 기밀 문서를 훔치고 하드웨어 시제품을 염탐했다고 주장한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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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oogle Messages, 모르는 발신자의 속셈을 Gemini가 따져 보는 '강화 보호'를 연다

    Google이 Google Messages에 선택 사용 방식의 '강화 보호' 설정을 몇 주 안에 내놓는다. 모르는 사람과 오가는 대화를 클라우드의 Gemini가 분석해, 시간을 들여 접근하는 사기의 속셈을 가려낸다. 기기 안의 Gemini Nano는 낯선 링크를 열기 전에 악성인지 살핀다. Google은 분석에 쓰이는 대화가 암호화되고 Google을 포함한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전용 공간에서 처리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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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SpaceXSI의 Grok Voice 3.0, 음성 대화 AI 종합 지수에서 OpenAI와 Google을 앞섰다

    xAI에서 이름을 바꾼 SpaceXSI가 음성 대화 모델 Grok Voice 3.0을 내놓았고, 독립 평가 업체 Artificial Analysis의 음성 대화 지수에서 86.9점으로 1위에 올랐다. OpenAI의 GPT-Live-1은 83.2점, Google의 Gemini 3.8 Live는 82.6점이다. 억양이 강하고 소음이 많은 고객센터 통화를 가린 Tau-Voice에서는 OpenAI가 74.5%로 Grok의 71.6%를 앞섰다. 가격은 분당 8센트로 Grok Voice 2.0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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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Google, Gemini 4 Argon 공개: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11월 30일 이후 두 배

    Google이 새 최상위 모델 Gemini 4 Argon을 내놨다. 코딩, 금융, 법률, 사이버 보안, 과학처럼 여러 단계가 필요한 일을 겨냥했고, 금융·코딩·법률·세무 업무를 재는 Vals Index에서 1위라고 Google은 밝혔다. API 가격은 11월 30일까지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10달러이고 이후 4달러와 20달러로 오른다. Google AI Ultra와 Pro 구독자는 Gemini 앱과 검색의 AI 모드에서, Ultra 구독자는 Antigravity에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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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Google, AI로 만든 개인 앱을 Play Store에 비공개로 올리게 한다

    Google이 AI Studio에서 바이브 코딩으로 만든 앱을 Play Store로 바로 보내 쓸 수 있게 한다. 앱은 기본으로 본인만 쓰는 개인 라이브러리에 들어가고, 개발자 계정 없이 가족이나 친구 소규모 그룹과 나눌 수 있다. 몇 명까지인지는 정하지 않았다. 이렇게 올린 비공개 앱은 Google의 심사를 받지 않고, 공개하려면 개발자 프로필을 만들어 일반 앱과 같은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미국과 일부 지역에서 13일부터 시작됐고, 공개 전환은 몇 달 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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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 기자가 구글 AI 플레이그라운드로 하루에 게임 셋을 만들었다

    구글이 지난주 공개한 구글 랩스 서비스 플레이그라운드는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말로 설명하면 브라우저에서 바로 하는 게임을 만들어 준다. 기자는 하루 만에 테트리스 변형과 저녁 파티 게임, 사이버펑크 슈팅 게임 세 편을 만들었는데 '전혀 좋지 않은' 게임이라고 평했다. 참고용 사진이나 영상을 올릴 수 있고, 안 올리면 그림과 디자인도 AI가 만든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이 만든 게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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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앤트로픽, '클로드 스타트업' 무료 혜택 일시 중단…신청 폭증에 전면 재검토

    앤스로픽이 '클로드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신규 신청자에게 주던 클로드 팀 1년 이용권과 1000달러어치 API 크레딧을 일시 중단했다. 프로그램을 넓힌다고 발표한 뒤 48시간 동안 이전 5개월 동안 받은 신청의 21배가 들어왔고, 앤스로픽은 지난 며칠간 수십만 건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모든 신청서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미 혜택을 신청한 사람은 계속 쓸 수 있지만, 승인만 받고 아직 신청하지 않은 사람은 재검토 결과에 따라 혜택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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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애플, 화요일 스마트홈 허브 '홈뷰' 공개한다는 보도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이 화요일 스마트홈 허브 '홈뷰(HomeView)'를 공개한다. 시리로 작동하는 화면 달린 기기이고 A18 칩이 들어가며, 다른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한다. 탁상용과 벽걸이용 두 모델이 나온다고 한다. 같은 날 애플TV와 홈팟 미니의 새 버전도 공개되고, 지난주에는 LG와 손잡고 스마트 도어록, 온도조절기, 초인종을 낸다는 거먼의 보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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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애플이 개인 맞춤 팟캐스트 스타트업 헉스의 직원과 기술을 받아 온다

    애플이 개인 맞춤 오디오 스타트업 헉스(Huxe)의 직원 일부를 채용하고 기술 사용권을 받기로 했다. 애플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낸 서류에서 드러났고 MacRumors가 먼저 보도했다. 서류에는 헉스 AI 직원 일부에게 채용을 제안하고 지식재산권의 비독점 사용권을 받는다고 적혀 있다. 헉스는 구글 노트북LM의 AI 팟캐스트 기능을 만든 개발자들이 세웠고 5월 21일 서비스 종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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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클로드가 에이전트 최대 1000개를 동시에 굴리는 동적 워크플로를 내놓았다

    앤스로픽이 클로드 매니지드 에이전트에 동적 워크플로를 더했다. 대표 에이전트가 계획을 짜 하위 에이전트에 일을 나누고 결과를 합치며, 한 번 실행에 최대 1000개를 동시에 돌릴 수 있다. 앤스로픽은 11만 6000줄짜리 코드에 버그 70개를 숨겨 시험했다. 에이전트 하나는 한 번에 14~27개를 찾았고, 동적 워크플로는 꾸준히 66개를 찾았다. 사용하려면 에이전트 유형으로 multiagent_20261001을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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