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와 AI 전용 칩, 데이터센터, 전력과 학습 인프라에 관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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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 삼성전자 주도 30억유로 유치, '주권 AI'가 큰 사업 됐다
프랑스 AI기업 미스트랄이 삼성전자 주도로 30억유로(약 4.7조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유럽 기술기업 사상 최대 규모 지분투자로, 기업가치는 210억유로(약 244억달러) 넘게 평가됐다. 공동 주도자로는 EQT가 운용하는 스케일업 유럽펀드와 PSG에쿼티가 참여했고, a16z·엔비디아·세일즈포스벤처스 등 기존 투자자에 어드벤트·블랙록·룩셈부르크 대공국이 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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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아모데이의 '무리한 투자' 경고 뒤에도 5170억 달러 컴퓨팅 계약
앤스로픽이 지난 11개월간 최대 5170억 달러(약 695조원) 규모의 컴퓨팅 계약을 새로 체결했다. 2025년 10월 이후 확보한 컴퓨팅 용량은 최소 14.8기가와트로, 기존 보유하던 1~2기가와트를 크게 웃돈다. '클로드 코드'와 '코워크'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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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 달러 AI 데이터센터, 화재 나도 책임질 곳이 없었다
뉴욕주 레이크 매리너 데이터센터에서 지난 6월 화재가 났는데, 소방대는 작동하는 화재경보기도 소화설비도 못 찾았고 법적으로 봐야 할 안전문서마저 불에 타 없어졌다고 들었다. 32억 달러 규모인 이 시설은 테라울프가 소유·운영하고 영국 기업 플루이드스택이 실제 운영을 맡으며, 구글은 향후 지분 14%를 받을 수 있는 워런트를 보유하고 임대료 지급을 보증했고, 앤스로픽은 이 시설의 컴퓨팅 수요처 중 하나다. 화재 이후에도 테라울프는 지역 주민들의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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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반대여론, 왜 자꾸 중국 탓이 되나
미국인의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이 1년 새 42%에서 75%로 치솟자, 정치인과 빅테크 옹호자들이 그 원인을 중국의 여론 조작으로 돌리고 있다. 지난달 X는 반데이터센터 여론을 퍼뜨린 중국 연계 계정 200개를 적발했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도 "중국이 이 반대 운동을 반길 것"이라며 이 프레임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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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컴퓨팅 기업 엔스케일, 상장 전 35억 달러 자금 모집
영국의 AI 컴퓨팅 기업 엔스케일이 상장을 앞두고 35억 달러 규모의 상장 전 자금을 모으고 있다. 전환사채 15억 달러와 엔비디아의 추가 투자 20억 달러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최근 앤스로픽과 45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임차 계약을 맺었고, 이를 근거로 투자자들에게 1,030억 달러의 미래 매출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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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터너스 시대 개막, 엔비디아는 AI 스택 전체에 베팅한다
팀 쿡이 애플 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하드웨어 총괄이던 존 터너스가 새 최고경영자를 맡았다. 같은 시기 엔비디아는 허깅페이스를 129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하고 미디어텍에 35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칩 제조를 넘어 AI 스택 전체를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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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차세대 AI PC 칩 'RTX 스파크' 10월 출시...개인용 AI 라우터 '페어' 공개
엔비디아가 3일 독일 베를린 IFA 2026에서 개인용 PC로 대규모 AI 모델을 직접 구동하는 차세대 플랫폼을 공개했다. Arm 기반 프로세서 'RTX 스파크'는 블랙웰 GPU와 그레이스 CPU를 결합해 최대 128기가바이트 통합 메모리와 1페타플롭 연산 성능을 내며, 레노버·에이서가 10월 첫 윈도우 PC를 출시한다. 함께 공개한 '페어(PAIR)'는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여러 PC의 유휴 GPU를 하나의 AI 작업에 묶어 쓰는 무료 라우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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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앤스로픽·xAI 동시 장애, 원인은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챗GPT·클로드·그록이 9월 3일 아침 거의 같은 시간에 멈췄다. 오픈AI는 라우팅 오류를 34분 만에 고쳤지만, 앤스로픽과 xAI는 각각 3시간 가까이 걸려서야 복구했다. 세 회사는 원인을 각각 다르게 설명했고, 클라우드플레어·AWS·애저 같은 공용 인프라에서는 장애가 보고되지 않아 공통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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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RTX 스파크 슈퍼칩 탑재 노트북, 실물로 나왔다
엔비디아가 IFA 2026 베를린 전시회에서 'RTX 스파크' 슈퍼칩을 탑재한 첫 노트북과 미니PC를 실물로 공개했다. 레노버 요가 9n은 CPU와 GPU를 한 칩에 합친 이 슈퍼칩 덕분에 두께 0.69인치까지 얇아졌고, 상위 모델인 요가 프로 9n은 메모리를 64GB에서 128GB로 두 배 늘릴 수 있다. 가격은 아직 안 나왔지만, 같은 로컬 AI PC 경쟁작인 AMD 기반 씽크센터 X 울트라조차 기본 사양이 3,699달러부터 시작해, 가장 저렴한 맥북 프로(2,349달러)보다 훨씬 비싼 가격대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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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AI 인프라 투자 열풍은 지속 불가능한 어리석음"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요즘 AI 인프라 투자 열풍을 '지속 불가능한 어리석음'이라 불렀다. 그는 손님도 없이 데이터센터 용량부터 발표하는 '네오클라우드' 업체들을 겨냥하면서, 오픈AI의 확장은 '실제 수요에 기반한 흑자 투자'라고 선을 그었다. 이 발언은 앞서 앤스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올트먼을 '무모한 컴퓨팅 투자'라고 비판한 뒤에 나왔다.
2026년 9월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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